나경원 "한동훈 방송입니까?…우리도 열심히 하는데 섭섭"

기사등록 2026/09/24 10:46:35

최종수정 2026/09/24 10:54: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관련한 질문이 이어지자 "이 방송도 역시 한동훈 방송이냐"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사진=YTN 라디오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관련한 질문이 이어지자 "이 방송도 역시 한동훈 방송이냐"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사진=YTN 라디오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역할을 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이 방송도 역시 한동훈 방송이냐"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나 의원은 23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한 의원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상당한 역할을 한 것 같다는 진행자의 말에 "잘 싸웠다"고 평가했다.

이후 진행자가 "이번에는 한동훈 의원의 여러 가지 메시지…"라며 다시 질문을 이어가자 나 의원은 말을 끊고 "장성철 방송도 역시 한동훈 방송입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제가 요새 가서 보면 방송에 항상 한동훈"이라며 "맨날 누구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한동훈 의원만 이야기를 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이 만들어 주는 한동훈 의원이더라"며 "모두들 하고 있는데 한동훈 의원만 얘기를 한다. 메시지를 해도 우리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동훈 의원 메시지만 나온다. 그래서 조금 섭섭하다"고 했다.

다만 한 의원의 인사청문회 활동과 국민의힘 복당 문제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나 의원은 "(한동훈의원이 혼자)싸우는 부분에 있어서 부담스럽다고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잘 싸우느냐, 그다음에 복당의 문제는 또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복당 문제는 왜 탈당하시게 됐느냐 부분을 봐야 된다"며 "당원 게시판 문제를 명확하게 해명해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한 진상 규명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나경원 "한동훈 방송입니까?…우리도 열심히 하는데 섭섭"

기사등록 2026/09/24 10:46:35 최초수정 2026/09/24 10:54: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