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등 8개 전시관, 추석 연휴 정상 운영

기사등록 2026/09/24 05: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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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전면 무료 개방…근대미술·임시정부 등 기획전 마련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추석 한마당 큰잔치(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추석 한마당 큰잔치(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등 8개 전시관을 정상 운영하며 다양한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박물관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당일 전체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연휴 기간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군산의 역사를 담은 '술이 흐르는 길' 기획전이 열린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과 3·1운동 100주년기념관에서는 각각 '나라를 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한민국임시정부 기억상자' 등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획전이 진행된다.

근대미술관은 서양화 26점을 전시하는 고송화 초대전, 장미갤러리는 한국화 19점을 선보이는 이형한국화회 단체전 '존재와 사유'를 운영한다. 박물관 2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는 수문화예술교육센터 단체전이 열린다.

다양한 전시와 함께 명절 분위기를 돋울 '추석 한마당 큰잔치' 행사도 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국악 풍물놀이, 마술, 저글링 등 공연을 비롯해 청사초롱·방패연 만들기, 가훈 써주기, 캐리커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도 직접 즐길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귀성객과 시민이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뜻깊은 명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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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등 8개 전시관, 추석 연휴 정상 운영

기사등록 2026/09/24 05:56: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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