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일 교수, 아시아 인공관절학회 차기회장 선출

기사등록 2026/09/23 1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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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3년…2028년 부터 2030년까지

아시아 관절치환술 분야 학술 교류

[서울=뉴시스] 김강일 정형외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수. (사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김강일 정형외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수. (사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김강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아시아 인공관절학회(ASIA) 차기 회장에 선출 됐다. 김강일 교수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관절보존수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김강일 교수가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된 아시아 인공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김 교수는 향후 준비 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2030년까지 ASIA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아시아 인공관절학회는 아시아 각국의 관절치환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관절 수술의 최신 지견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술 및 임상 분야의 국제 협력을 선도하는 전문 학술단체이다.

김강일 교수는 대한슬관절학회 회장과 대한정형외상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여러 학술단체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우리나라 정형외과학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해 왔다.

김 교수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관절보존수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자이자 임상가로, 저명한 국제 인공관절 전문 학술지인 관절성형술 저널(Journal of Arthroplasty)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지(Knee Surgery and Related Surgery)의 편집장을 오랜 기간 맡아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

또 세계적인 슬관절 전문가들로 구성된 International Knee Society(국제슬관절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단 두 명만이 이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김강일 교수의 이번 차기 회장 선출은 그동안 축적해 온 임상 및 학술적 성과와 국제 학술활동, 그리고 아시아 정형외과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며 "김 교수는 향후 ASIA 회장으로서 아시아 각국의 인공관절 전문가 간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아시아 인공관절학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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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일 교수, 아시아 인공관절학회 차기회장 선출

기사등록 2026/09/23 15:41: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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