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새 18% 줄었지만 전체 체불액은 74%↑
1인당 1368만원…전국 평균 증가율의 5배
![[광주=뉴시스] 고용노동부 광주고용노동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5/25/NISI20210525_0017490803_web.jpg?rnd=20210525182233)
[광주=뉴시스] 고용노동부 광주고용노동청.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지역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 수는 감소한 반면 1인당 체불액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건태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는 2023년 7831명, 2024년 8575명, 2025년 6410명으로 2년 새 18.1%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임금 체불액은 2023년 504억6800만원에서 2024년 928억7900만원, 2025년 877억400만원으로 73.8% 늘었다.
이로 인해 피해 근로자 1인당 체불액은 2023년 644만원에서 2025년 1368만원으로 2년 만에 112.3% 증가하며 두 배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전국 피해 근로자 1인당 체불액은 2023년 약 639만원에서 2025년 약 780만원으로 22.0%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광주의 1인당 체불액 증가율(112.3%)은 이보다 5배가량 높았다.
이건태 의원은 "광주는 최근 2년 동안 임금체불 피해근로자가 18% 줄었는데도 체불액은 오히려 74% 늘었다. 피해근로자 한 명당 체불액은 644만원에서 1368만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근로자 수가 줄었다는 이유만으로 임금체불 상황이 개선됐다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건태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는 2023년 7831명, 2024년 8575명, 2025년 6410명으로 2년 새 18.1%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임금 체불액은 2023년 504억6800만원에서 2024년 928억7900만원, 2025년 877억400만원으로 73.8% 늘었다.
이로 인해 피해 근로자 1인당 체불액은 2023년 644만원에서 2025년 1368만원으로 2년 만에 112.3% 증가하며 두 배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전국 피해 근로자 1인당 체불액은 2023년 약 639만원에서 2025년 약 780만원으로 22.0%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광주의 1인당 체불액 증가율(112.3%)은 이보다 5배가량 높았다.
이건태 의원은 "광주는 최근 2년 동안 임금체불 피해근로자가 18% 줄었는데도 체불액은 오히려 74% 늘었다. 피해근로자 한 명당 체불액은 644만원에서 1368만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근로자 수가 줄었다는 이유만으로 임금체불 상황이 개선됐다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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