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 미국 주식 2억원 상당 기부
비트코인·XRP 이어 미국 주식…누적 14억7천
![[서울=뉴시스] 김거석 후원인(왼쪽)과 백남종 서울대병원장이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병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2247862_web.jpg?rnd=20260923144418)
[서울=뉴시스] 김거석 후원인(왼쪽)과 백남종 서울대병원장이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비트코인 기부로 코인 기부왕으로 알려진 김거석씨가 이번엔 서울대병원에 미국 주식 2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서울대병원은 23일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김거석 후원인의 기부 전달식을 열고, 미국 증시에 상장된 언유주얼머신즈(Unusual Machines) 주식 약 2억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이 해외 주식을 기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병원은 기부받은 주식을 기장중입자치료센터 발전기금과 소아 저소득층 환자지원기금에 절반씩 사용할 예정이다.
김씨는 앞서 비트코인과 XRP(리플)를 서울대병원에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약 14억7000만원에 달한다.
암호화폐, 양자컴퓨터, 휴머노이드 등 미래산업에 관심을 가져온 김 후원인은 자신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를 의료 발전과 환자 지원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거석 후원인은 "미래 기술이 만든 가치가 환자들을 위한 힘으로 이어진다면, 투자자로서 이보다 보람 있는 일은 없다"며 "가상자산이나 해외 주식 기부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런 시도가 하나둘 쌓이면 우리 사회의 나눔은 더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백남종 병원장은 "주식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해 주신 나눔을 기장중입자치료센터의 발전과 치료비 부담을 안고 있는 소아 환자와 가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대병원은 23일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김거석 후원인의 기부 전달식을 열고, 미국 증시에 상장된 언유주얼머신즈(Unusual Machines) 주식 약 2억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이 해외 주식을 기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병원은 기부받은 주식을 기장중입자치료센터 발전기금과 소아 저소득층 환자지원기금에 절반씩 사용할 예정이다.
김씨는 앞서 비트코인과 XRP(리플)를 서울대병원에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약 14억7000만원에 달한다.
암호화폐, 양자컴퓨터, 휴머노이드 등 미래산업에 관심을 가져온 김 후원인은 자신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를 의료 발전과 환자 지원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거석 후원인은 "미래 기술이 만든 가치가 환자들을 위한 힘으로 이어진다면, 투자자로서 이보다 보람 있는 일은 없다"며 "가상자산이나 해외 주식 기부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런 시도가 하나둘 쌓이면 우리 사회의 나눔은 더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백남종 병원장은 "주식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해 주신 나눔을 기장중입자치료센터의 발전과 치료비 부담을 안고 있는 소아 환자와 가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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