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전남광주소방본부는 23일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봉선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5곳에서 추석맞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대한적십자사, 한국해양에너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와 귀성 전 가스밸브 차단,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데이'를 운영해 가슴압박 등 응급처치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오숙 본부장은 "명절에는 조리 중 화재와 예기치 못한 응급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과 심폐소생술이라는 안전 선물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박식빵·애호박고로케…지역농산물 맛있는 변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식품 가공 아이디어 교육 참가자 20명을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10월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가 시제품 개발·표준화 용역을 통해 개발한 6개 제품 가운데 활용도가 높은 무등산수박식빵과 구황작물 치아바타, 애호박 고로케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제빵 창업에 관심 있는 통합특별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방문이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시라 소장은 "교육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공유주방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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