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HL FMA 자율주행 경진대회 성료

기사등록 2026/09/23 13: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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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98명 40팀 출전…돌발상황·차로변경 미션

[원주=뉴시스] 한라대학교 HL FMA 2026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라대학교 제공)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한라대학교 HL FMA 2026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라대학교 제공) 2026.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HL FMA(Future Mobility Award) 2026 자율주행 경진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20일 용인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전국 대학생 198명(40팀)이 출전한 '1/5' 부문 본선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난 5~6일 조별 연습주행과 19일 기능점검을 거쳐 실제 자동차운전면허 시험 규정을 바탕으로 설계한 코스에서 실력을 겨뤘다. 1/5 크기의 모형차에 자체 개발한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탑재해 차선과 신호를 인식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인형(더미)이 차량 앞으로 뛰어드는 돌발상황이 새롭게 도입됐다. 출현 방향을 사전에 알리지 않아 참가팀들은 실시간으로 대상을 감지한 뒤 차량을 멈추는 대응 능력을 검증받았다.

코스 종료지점에는 ㈜제이비솔루션의 신호차량을 활용한 고속도로 사고·공사 구간도 재현됐다. 전방 주행 정보를 바탕으로 차로를 바꾸는 과제를 추가하고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채점 시스템도 시범 운영됐다. 올해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VLF, 1/5, 시뮬레이션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서현곤 단장은 "올해 6회째를 맞은 HL FMA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수준을 미션에 담아내며 산업과 교육을 잇는 통로가 돼 왔다"며 "참여 기업·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미래모빌리티 현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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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HL FMA 자율주행 경진대회 성료

기사등록 2026/09/23 13:08: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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