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반기문재단, 국제질서 속 한반도 평화 위한 심포지엄 개최

기사등록 2026/09/23 11:50:5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9일 고려대서 개최…반기문 전 총장 기조강연

외교·안보·기술 석학 총출동해 지정학적 위기 진단

[서울=뉴시스] 제4차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공동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고려대 제공)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4차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공동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고려대 제공) 2026.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이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오는 29일 오후 2시 교내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제4차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3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질서 이후의 질서: 국제안보의 재편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격변하는 국제안보 질서 속 한반도 평화의 조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김동원 고려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의 '격변하는 국제질서에서 대한민국의 역할' 기조강연으로 이어진다.

김숙 반기문재단 상임이사와 이신화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은 차례로 좌장을 맡아 두 개의 세션에서 논의를 진행한다.

제1 세션은 '지정학적 충돌의 연쇄화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린다.

인남식 국립외교원 전략지역연구부장은 중동분쟁을, 박영준 국방대 국가안보문제연구소장은 한반도 평화 조건을 중심으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이숙종 성균관대 특임교수, 김동중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임재천 고려대 통일선도대학사업단장이 이에 맞는 평화 조건을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제2 세션에서는 '기술패권 시대의 글로벌 거버넌스 재편과 한국의 전략'을 다룬다.

권태경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가 'AI 기술패권'을, 김상배 서울대 교수가 '한국의 전략적 선택'을 중심으로 발제한다. 이후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임종인 김앤장 고문, 장상식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이 참여해 토론한다.

양 기관은 2023년부터 매년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국제안보 질서 재편에 대응하는 국가적 전략의 기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고려대-반기문재단, 국제질서 속 한반도 평화 위한 심포지엄 개최

기사등록 2026/09/23 11:50:5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