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년 상반기, 광주 64억·전남 140억
같은 기간 검거 광주 166명·전남 27명 잇따라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8/12/NISI20200812_0016564064_web.jpg?rnd=20200812145409)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에서 2년여 기간 동안 집계된 노쇼사기 피해액 규모가 204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노쇼사기 피해액수는 2414억(2025년 1259억·2026년 상반기 1155억)원으로 집계됐다.
발생 건수도 지난해 한 해동안 6515건에 이어 올해는 상반기 동안 3936건이 확인됐다. 검거 인원 수는 지난해 561명에 이어 올해는 600명으로 전년 수치를 벌써 넘겼다.
전남광주지역 노쇼사기도 2년간 누적 204억의 피해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광주지역은 지난해 노쇼사기 285건·44억원의 피해가 확인된 가운데 15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76건·20억원, 10명이 검거됐다.
전남 또한 지난해 315건·61억원 피해와 더불어 관련자 19명이 검거된 가운데 올해는 223건·7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피해액수가 더 늘었다. 검거 인원은 8명이다.
박 의원은 범죄 수법이 전화나 메신저, 위조 신분증 등을 활용해 점차 비대면·지능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해외에 거점을 둔 조직적인 형태로 전환되고 있어 사후 검거뿐만 아니라 범죄 자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예방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도 진단했다.
박 의원은 "노쇼 사기는 고물가·고금리로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목숨줄을 쥐고 흔드는 가장 악질적인 범죄"라며 "경찰의 특별 단속 기간 선포 등 강력한 사법 대응과 함께 금융당국 및 통신 대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범정부 차원의 피해 예방 가이드라인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노쇼사기 피해액수는 2414억(2025년 1259억·2026년 상반기 1155억)원으로 집계됐다.
발생 건수도 지난해 한 해동안 6515건에 이어 올해는 상반기 동안 3936건이 확인됐다. 검거 인원 수는 지난해 561명에 이어 올해는 600명으로 전년 수치를 벌써 넘겼다.
전남광주지역 노쇼사기도 2년간 누적 204억의 피해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광주지역은 지난해 노쇼사기 285건·44억원의 피해가 확인된 가운데 15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76건·20억원, 10명이 검거됐다.
전남 또한 지난해 315건·61억원 피해와 더불어 관련자 19명이 검거된 가운데 올해는 223건·7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피해액수가 더 늘었다. 검거 인원은 8명이다.
박 의원은 범죄 수법이 전화나 메신저, 위조 신분증 등을 활용해 점차 비대면·지능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해외에 거점을 둔 조직적인 형태로 전환되고 있어 사후 검거뿐만 아니라 범죄 자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예방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도 진단했다.
박 의원은 "노쇼 사기는 고물가·고금리로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목숨줄을 쥐고 흔드는 가장 악질적인 범죄"라며 "경찰의 특별 단속 기간 선포 등 강력한 사법 대응과 함께 금융당국 및 통신 대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범정부 차원의 피해 예방 가이드라인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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