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의료 빅데이터' 협력 맞손

기사등록 2026/09/23 10:39:5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의료 현장 문제 실질적 해결 위한 AI 공동연구

융합 교육과정 제공·국책 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

[서울=뉴시스] 숭실대와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숭실대와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는 지난 11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의료 빅데이터·인공지능(AI) 연구 및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숭실대의 AI·통계·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여의도성모병원의 임상 전문성을 결합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정부 연구개발(R&D) 등 국책 연구 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을 비롯해 공동 학술 행사 및 경진 대회 개최, 연구 인프라 활용 및 전문가 교류·자문 등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를 통해 임상 데이터 기반으로 질환 진단·예후 예측 등에 활용될 AI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임상 현장 문제를 AI 기술과 통계적 방법론을 활용해 해결할 계획이다.

숭실대 AI·통계 교육과 여의도성모병원 임상 교육을 연계한 융합 교육과정도 제공한다. 연구자·학생은 의료 현장·임상 문제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진은 AI·빅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익힐 수 있다.

한편 숭실대는 AI 특화 단과대학과 AI전문대학원을 신설해 AI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AI전문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 바이오 데이터·AI 역량을 의료 현장과 연결하는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윤재 총장은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 AI 분야를 이끌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경 병원장은 "AI와 빅데이터는 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임상 현장의 필요와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료와 AI를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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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의료 빅데이터' 협력 맞손

기사등록 2026/09/23 10:39: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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