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리동네 ESG센터', 그린애플환경어워즈 수상했다

기사등록 2026/09/23 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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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노인일자리 결합…2년 연속 국제환경상

[부산=뉴시스] 지난 3월10일 오후 부산 북구에 문을 여는 우리동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센터 8호점. 폐원한 어린이집을 새활용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지난 3월10일 오후 부산 북구에 문을 여는 우리동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센터 8호점. 폐원한 어린이집을 새활용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 자원순환·노인 일자리 결합 사업인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가 국제환경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우리동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센터' 조성사업이 '그린애플환경어워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그린애플환경어워즈는 1994년 설립된 영국 비영리단체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환경상이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그린월드어워즈' 은상 수상에 이은 두번째 국제환경상 수상이다. 최종 수상 훈격은 11월23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내 영국 의회 상원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ESG센터는 지역 시니어 인력을 활용해 페트병 등을 수거·분해·재생하는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인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활동을 연계한 사업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은 페트병 등을 수거해 파쇄·재활용하고 시니어 환경도슨트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활용 소재로 만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안전손잡이 등 업사이클링 제품은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한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노인 일자리 기금으로 적립한다.

이번 수상작은 주관기관이 발행하는 '그린북(The Green Book)'에 수록돼 전 세계 공공기관과 정부, 기업 등에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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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리동네 ESG센터', 그린애플환경어워즈 수상했다

기사등록 2026/09/23 09:11: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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