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업계, 이소영 장관에 "회수 시장 활성화 해주길"

기사등록 2026/09/23 0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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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협회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 환영"

[서울=뉴시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로고. (사진=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제공) 2026.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로고. (사진=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제공) 2026.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벤처캐피탈(VC)업계가 이소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글로벌 도약을 위한 회수시장(Exit) 활성화를 핵심 정책 과제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23일 "이소영 의원의 중기부 장관 임명을 환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협회는 "이 장관은 의정활동 과정에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장 친화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 개혁과 코스닥을 비롯한 자본시장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후보자 시절 '과감한 규제 합리화와 자본시장 신뢰 회복을 통해 국가창업시대를 열고, 타 부처 소관 규제나 코스닥 정책이라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적극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힌 소신과 개선 의지는 벤처스타트업 현장에 희망을 주었다"고 말했다.

VC협회는 "우선 회수시장 활성화를 핵심 정책 과제로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대형 기관투자자를 코스닥에 유치해 개인 위주의 시장 체질을 개선하고, 그간 IPO에 편중돼있던 국내 회수시장 구조를 다변화해 M&A 및 구주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향적인 제도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기금 등 민간 자금의 모험자본 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도 주문했다.

협회는 "민간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태펀드 역할 재정립과 함께 연기금·공제회의 벤처펀드 출자 유인책 및 인센티브를 강화해 주길 제안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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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9/23 09:00: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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