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관광객 방문 대비 안전점검
![[서울=뉴시스] 계마항 안전난간 교체.](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2247174_web.jpg?rnd=20260923080941)
[서울=뉴시스] 계마항 안전난간 교체.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남 지역 국가어항의 노후 안전시설이 정비됐다.
한국어촌어항공단 남서해지사는 계마항과 마량항, 우이도항의 노후 안전난간을 교체하고 국가어항 내 노후 부잔교 2곳에 대한 보수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어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낚시객 등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추락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정비에 나섰다.
이번에 교체한 안전난간은 방파제와 방사제, 선착장 등에 설치된 시설로, 장기간 해풍과 염분에 노출돼 부식되거나 파손된 곳이 대상이 됐다.
부잔교 2곳도 노후 시설 전수조사를 거쳐 보수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정비했다. 부잔교는 어선 접안이나 어업인의 승하선 등에 이용되는 시설이다.
남서해지사는 시설 정비와 함께 추석 연휴 전 현장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인명구조함의 상태와 구조용품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추락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구간을 살폈다.
김종범 남서해지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이용객과 어업인이 안전하게 어항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정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노후·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어항관리사업은 해양수산부가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위탁해 노후·손상된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이용객과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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