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치안, 어쩌다 이 지경"…나경원 놀라게 한 영상

기사등록 2026/09/23 07: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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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리나라 치안, 어쩌다 이 지경"…나경원 놀라게 한 영상 (사진 = 한문철TV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우리나라 치안, 어쩌다 이 지경"…나경원 놀라게 한 영상 (사진 = 한문철TV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의 한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나라 치안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밤중 경기도 이천의 인적이 드문 지방도로 길,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차를 뒤쫓아 와 위협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영상을 보면 제보자 A씨의 차량 옆에 차량 한 대가 다가와 섰고, 먼저 지나가도록 길을 비켜줘도 지나치지 않고 붙었다. 그러다 탑승자 2명이 차량에서 하차해 A씨 차량으로 달려들었고 위협을 느낀 A씨는 현장을 달아나듯 빠져나갔다.

영상만으로 이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고, 등장하는 인물들의 국적이 어디인지 등을 알 순 없었지만 각종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불안감이 커졌다.

나 의원은 "(제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돌아온 답변은 '가해 차량을 찾을 수 없으니 포기하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경찰이기를 포기한 것인가. 심각한 직무유기"라며 "온 국가가 범죄자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무법천지 '범죄도시'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 빠루 사건의 진실, 준연동형비례제 민의왜곡 부작용과 악법 폐지 긴급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1.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 빠루 사건의 진실, 준연동형비례제 민의왜곡 부작용과 악법 폐지 긴급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1. [email protected]
이어 "경찰이 CCTV 확인이나 탐문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범인 잡기를 포기한 사이, 이들은 제2, 제3의 선량한 시민을 노릴 수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내팽개치고 '포기하라'며 수사를 방기한 무책임한 경찰들에 대해서는 진상조사와 강력한 문책이 시급하다"고 더했다.

그러면서 "당장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사력을 동원하고, 전국 수배를 내려서라도 반드시 범인들을 잡아 엄벌해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공권력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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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9/23 07:36: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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