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 공중전 계속…우크라 대통령 뉴욕서 트럼프 만날 예정

기사등록 2026/09/22 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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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및 미사일 300개 씩 주고받아…민간인 러 1명 및 우크라 4명 사망

[자포리자=AP/뉴시스] 2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의 한 가옥이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파괴돼 있다. 2026.09.22.
[자포리자=AP/뉴시스] 2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의 한 가옥이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파괴돼 있다. 2026.09.22.
[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는 22일 새벽까지 우크라이나 지역 4곳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퍼부어 4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 관리들이 말했다.

우크라 군은 장거리 공격을 계속해 러시아 정유소 한 곳을 추가로 파손시켰다. 모스크바 남동쪽 사마라 소재 정유소로 드론 타깃 공격에 큰 불이 났다는 것이다.

이 정유소는 로스네프트 소유의 중부 러시아 주요 공급자로 휘발유 경유 연료유 등을 생산한다. 지난 6월에도 같은 정유소를 때렸다고 우크라 당국은 강조했다.

러시아의 해당 지역 주지사는 사마라 공격으로 1명이 죽고 4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러시아 14개 지역에 날아온 우크라 드론 297개룰 격추했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의 미사일 공장 및 탄약 공장을 때렸다는 것이다.

이에 관해 우크라 당국은 러시아가 범새 대전함 미사일,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및 200여 개의 드론으로 우크라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 공격으로 중부 드니프로시에서 4명이 죽었다고 해당 지역 책임자가 말했다. 수도 키이우에서 5명이 부상했다.

1000㎞가 넘는 우크라 내 전선 상황은 별다른 변동이 없는 가운데 양측간 공중전을 매일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뉴욕으로 가서 유엔 총회에 참석한다.

우크라 대통령은 22일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등 여러 세계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은 유엔 연례 총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4년 7개월 전인 2022년 2월 말 러시아의 전면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 전쟁에서 러시아 군인 50만 명 이상이 전사한 것으로 서방 군사전문가 및 정보기관은 보고 있다.

러시아군의 전력망 공격에 우크라는 러시아 정유 시설을 계속 때려왔다. 그러자 국제 디젤유 품귀와 가격 급등이 발생했다고 트럼프는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국제 품귀는 또 이란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석유 수출선 급감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다. 이란전쟁은 트럼프가 2월 이스라엘과 함께 기습적으로 시작했다.

국제 무대에서 우크라 대통령은 우크라 산 곡물과 농산물이 흑해를 통해 세계 각지로 수출될 수 있게 도움을 바라고 있다. 러시아의 화물선 공격으로 우크라 수출이 심각하게 방해받고 있어 우크라 경제 그리고 세계 공급이 위협받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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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 공중전 계속…우크라 대통령 뉴욕서 트럼프 만날 예정

기사등록 2026/09/22 20:06: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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