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가상자산 핵심 인사 패트릭 위트 방한…29일 '업비트 인스티튜셔널 서밋' 참석

기사등록 2026/09/22 18: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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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개최, 글로벌 가상자산 정책·디지털 금융 미래 논의


패트릭 위트 백악관 대통령 가상자산 자문위원회 집행이사(사진=패트릭 위트 엑스)  *재판매 및 DB 금지
패트릭 위트 백악관 대통령 가상자산 자문위원회 집행이사(사진=패트릭 위트 엑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미국 백악관의 가상자산 정책 핵심 인사인 패트릭 위트 대통령 가상자산 자문위원회 집행이사가 오는 29일 두나무가 개최하는 '업비트 인스티튜셔널 서밋(Upbit Institutional Summit, 이하 UIS)'에 참석한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오는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UIS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위트를 비롯해 글로벌 정책당국과 기관투자자, 금융회사, 가상자산·기술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디지털 금융의 변화와 미래를 논의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UIS에서는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 및 시장구조 변화 ▲토큰화와 새로운 자산 유통 구조 ▲기관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아시아 주요국의 가상자산 규제 ▲금융의 온체인 전환 ▲AI와 블록체인의 융합 등 디지털 금융 시장의 주요 변화를 폭넓게 다룬다.

먼저 패트릭 위트 백악관 대통령 가상자산 자문위원회 집행이사가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와 '워싱턴에서 세계로: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질서'를 주제로 특별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가상자산 정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서 출발해, 클래리티법 이후 정책이 실제 시장에 어떻게 적용될지, 미국의 정책 변화가 글로벌 디지털 금융 질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짚어본다.

패트릭 위트는 트럼프 1·2기 행정부에서 연방정부와 국방부 주요 직책을 거쳐 백악관 가상자산 정책을 총괄하며, 가상자산 시장구조 입법과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등 핵심 정책을 추진해온 인물이다.

아울러 이번 UIS에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주요국의 전·현직 정책·규제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글로벌 금융·가상자산 산업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브라이언 퀸텐츠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해리 정 전 백악관 대통령 가상자산 자문위원회 부국장, 캐롤라인 팜 문페이 최고법무책임자 겸 최고행정책임자(前 CFTC 위원장 직무대행), 피터 커스텐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금융서비스 및 자본시장연합총국(DG FISMA) 금융기술·사이버보안 자문역, 수나이나 투테자 애틀랜틱 카운슬 지경학센터 비상근 선임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또 요한 케르브라트 로빈후드 크립토 및 글로벌 사업 담당 수석부사장 겸 총괄, 실라 워렌 어드밴스드 AI 소사이어티 의장, 트레버 트레이나 툴스 포 휴머니티 CBO(前 주오스트리아 미국대사), 윌 패퍼 클라우드플레어 에이전트 결제 제품 총괄 등이 함께한다.

국내 금융산업의 온체인 전환을 주제로 한 토론도 진행된다.

이종섭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최원석 두나무 해외사업총괄(CGBO), 엄태성 하나금융지주 상무 겸 하나은행 AI디지털혁신그룹장, 안인성 한화투자증권 부사장 겸 디지털혁신부문장, 황성원 삼성금융네트웍스 CDPO가 참여해 은행·증권 등 전통 금융의 변화와 온체인 금융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UIS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이 제도화와 기관 참여 확대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는 시점에서 서로 다른 시장의 경험과 시각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정책과 금융, 산업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한국과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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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가상자산 핵심 인사 패트릭 위트 방한…29일 '업비트 인스티튜셔널 서밋' 참석

기사등록 2026/09/22 18:37: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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