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추석·10월 연휴 맞아 특별 출입국 심사 대책 시행

기사등록 2026/09/22 18: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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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 평소보다 30분 조기 개방

'128명→188명' 심사 인력도 확대

[서울=뉴시스] 법무부는 추석 연휴, 개천절, 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 원활한 출입국 지원을 위해 특별 출입국 심사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법무부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법무부는 추석 연휴, 개천절, 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 원활한 출입국 지원을 위해 특별 출입국 심사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법무부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법무부는 추석 연휴, 개천절, 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9월 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 동안 원활한 출입국 지원을 위해 특별 출입국 심사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는 연휴 기간동안 하루 최대 24만여명이 출입국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자별로 보면 ▲9월 24일 23만6020명 ▲9월 25일 20만5164명 ▲9월 26일 22만801명 ▲9월 27일 24만5318명 등이다.

우선 승객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대책기간 중 총 12일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평소보다 30분 일찍 개방할 방침이다.

이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2번 출국장은 오전 5시, 제1여객터미널 2번출국장은 오전 5시30분, 4번 출국장은 오전 6시에 열린다.

심사인력도 확대한다. 개천절과 중국 국경절로 승객이 집중되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의 비상대책기간에는 입국심사 인력을 128명에서 188명으로 60명 늘린다.

아침·주간·야간 근무자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고 비심사부서를 포함한 인천공항청의 전 부서가 비상근무반을 편성할 예정이다.

크루즈 관광객에 대한 항만 출입국심사 대책도 간소화한다. 입항 일정과 승객 규모에 맞춰 심사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크루즈 자동심사대 등 첨단 출입국심사 인프라도 활용해 대기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항만별 여건에 따라 복수항 크루즈 심사 간소화 10회, 국외 선상심사 5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추석과 10월 연휴기간 국민과 외국인이 공항과 항만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출입국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필요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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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추석·10월 연휴 맞아 특별 출입국 심사 대책 시행

기사등록 2026/09/22 18:13: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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