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스트, 강원대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공정 기술 교류

기사등록 2026/09/22 17: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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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협력 방향 논의

[대전=뉴시스]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LiBEST Inc.)가 22일 강원대학교 최성훈 교수 연구팀과 배터리 소재·공정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LiBEST Inc.)가 22일 강원대학교 최성훈 교수 연구팀과 배터리 소재·공정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LiBEST Inc.)가 22일 강원대학교 최성훈 교수 연구팀과 배터리 소재·공정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 과제를 학계 연구와 연결해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산학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리베스트는 강원대 연구진을 초청해 배터리용 고분자 소재·바인더, 전극 계면 및 제조공정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교류에서는 대학의 연구 성과 공유를 넘어 실제 셀 개발 과정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기술적 요구사항을 연구 과제로 구체화하고, 이를 다시 셀 단위에서 검증하는 협력 방식이 논의됐다.

리베스트는 전극 성능, 공정 안정성, 급속충전, 고로딩 및 계면 관련 요구사항을 연구진과 공유했으며, 이를 소재·바인더·계면 설계 관점의 연구 주제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모색했다.

최성훈 교수팀은 건식전극, 전고체 배터리, 고로딩 전극 등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리베스트는 기업이 실제 셀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 과제를 제시하고, 대학 연구진은 이를 소재·계면 수준에서 분석해 해결 방향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유망 기술은 리베스트의 셀 제작·평가 역량을 활용해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구조를 검토한다.

김주성 리베스트 대표는 "기업 현장의 문제와 대학의 연구 역량을 연결하면 연구 출발점부터 산업적 필요성을 반영할 수 있다"며 "연구 결과를 실제 셀에서 빠르게 검증하는 방식으로 산학 협력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요구가 새로운 연구 주제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리베스트의 셀 설계·제조·평가 역량과 강원대의 소재·계면 연구 역량을 연결해 실질적인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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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스트, 강원대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공정 기술 교류

기사등록 2026/09/22 17:44: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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