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포항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발대식 기념 촬영 모습. 2026.09.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940_web.jpg?rnd=20260922171655)
[포항=뉴시스] 포항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발대식 기념 촬영 모습. 2026.09.22.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의 2027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지역 마이스(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시는 21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얼라이언스 회원과 시·POEX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마이스 얼라이언스 발대식'을 열었다.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호텔·여행사·디자인·운송 등 마이스 관련 49개 회원사로 구성된 민관 협력체다. 회원사 관계자 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마이스 행사 유치와 국제 회의 개최 등을 지원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포항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발대식은 송남운 POEX 대표이사의 개회사, 이상현 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회원사 위촉장 수여, 얼라이언스 운영 계획, POEX 소개,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역량 강화 교육에 조희진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 관광기업지원관 실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관광 트렌드와 K-컬처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 사례를 공유했다.
![[포항=뉴시스] 포항 중앙 상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앙 상가 알고리즘 새로 고침' 포럼. 2026.09.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941_web.jpg?rnd=20260922171903)
[포항=뉴시스] 포항 중앙 상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앙 상가 알고리즘 새로 고침' 포럼. 2026.09.22. [email protected]
◇ 텅 빈 중앙 상가 활성화 모색…'알고리즘 새로 고침 포럼'
경북 포항시는 22일 중앙 상가 포픈(POPEN)에서 지역 상인 회원, 기관 관계자,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중앙 상가 활성화를 위한 '중앙 상가 알고리즘 새로 고침' 포럼을 개최했다.
시는 현재 중앙 상가의 빈 점포 증가와 유동 인구 감소 흐름을 끊고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 상가 알고리즘 새로 고침'을 주제로 단순한 점포 채우는 대책을 넘어, 상권이 작동하는 구조·시스템 자체를 새롭게 다듬는 '새로운 알고리즘의 재설계'에 나선 것.
이날 기조 강연으로 일본 도시 재생 전문가 윤경훈 류쓰케이자이대 교수는 일본 우츠노미야의 원도심 재생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포항 중앙 상가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윤 교수는 공실은 원인이 아니라 구조적 결과로 새로운 대형 시설 건립이나 단순 공실 채우기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소비 데이터 기반 자산 발굴, 영세 상인의 협동 조합 조직화, 빈 점포를 활용한 공동 미식·체류 거점 구축 등 민간 주도의 순환 구조를 만드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열린 토크 토론에 포항의 현장 감각을 갖춘 전문가와 상인 회원이 모여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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