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9도 안팎 일교차 클 듯…"해안 너울 안전사고 유의"

기사등록 2026/09/23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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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메밀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메밀꽃을 감상하며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24년 기준 메밀 재배면적이 3236㏊(헥타아르)로 전국 재배면적의 87%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2026.09.2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메밀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메밀꽃을 감상하며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24년 기준 메밀 재배면적이 3236㏊(헥타아르)로 전국 재배면적의 87%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2026.09.2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인 2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평년 25~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

이날 새벽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해상에서도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8~15m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한라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며 "이날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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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9도 안팎 일교차 클 듯…"해안 너울 안전사고 유의"

기사등록 2026/09/23 05: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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