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일본 취업 눈에 띄네…"AI·IT 기업에 내정"

기사등록 2026/09/22 15:25:50

최종수정 2026/09/22 15: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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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스템융합과 졸업예정자 14명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내년 2월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일본 AI(인공지능)·IT 분야에서 눈에 띄는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시스템융합과는 졸업예정자 17명 중 일본 취업을 희망한 15명 가운데 14명이 일본 AI·IT 기업에 취업 내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시스템융합과(3년제)는 AI 시대에 필요한 전문기술과 일본 취업 역량을 함께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 개설됐다.

졸업예정자 17명 중 국내 취업 확정자는 1명, 4년제 대학 진학 예정자는 1명으로 사실상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한 학생 대부분이 현지 기업 취업을 확정했다.

특히 일본 취업 내정자 14명 가운데 8명(57.1%)은 도쿄증권거래소 상장기업 또는 상장 금융그룹 소속 기업에 합격했다.

기업별로는 일본 클라우드 회계 분야 기업인 프리(freee) 1명, AI 기업 엑사위저즈(ExaWizards) 1명, 키라보시은행 2명, MIC 2명, 멤버스(Members) 1명, 아이풀(Aiful) 1명 등이다.

프리와 엑사위저즈는 학과 개설 당시부터 학생들의 취업 목표로 설정한 일본의 대표적인 AI·IT 기업으로 신설 학과가 출범 3년 만에 이들 기업에 학생을 진출시키면서 학과의 교육 방향이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시스템융합과는 학생들의 해외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도 마련하고 있다.

입도선매 전형 합격자 가운데 일정 성적 조건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졸업까지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하고 1대 1 취업 컨설팅과 내정자 대상 도쿄 현지 연수 등도 지원한다.

정영철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과장은 "일본 기업의 채용 방식을 분석해 학생들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시스템융합과는 오는 2027학년도 수시 1차에서 25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수시 2차에서는 5명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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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일본 취업 눈에 띄네…"AI·IT 기업에 내정"

기사등록 2026/09/22 15:25:50 최초수정 2026/09/22 15: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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