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름달 보기 힘들다"…전북, 연휴 구름 많고 흐림

기사등록 2026/09/22 15: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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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짙은 안개·26일 비 예보…일교차 10도 안팎 건강관리 유의

(사진=전주기상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전주기상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올해 추석 당일 전북 지역에서는 두터운 구름이 끼면서 환한 보름달을 감상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2일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기상 전망에 따르면 23~27일 연휴 기간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추석 당일인 25일 밤에는 두터운 구름이 하늘을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보됐다.

귀성길인 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섬 지역 방문객은 사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연휴 후반부인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27일은 다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연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질환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서해 남부 해상의 물결은 1.0~2.5m로 인다.

기상청은 '기상청 날씨누리' 누리집을 통해 맞춤형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신언성 전주기상지청장은 "예보 시점에 따라 기상 상황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향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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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9/22 15:00: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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