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현대차 '5.8조' AI 데이터센터 건축심의 착수

기사등록 2026/09/22 14:44:36

최종수정 2026/09/22 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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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30명 위원회 구성해 10월 중 결과 도출…연내 건축허가 목표

[군산=뉴시스]현대차그룹 AI 데이터센터 예정 부지(새만금 국가산업단지 7공구) 위치도(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군산=뉴시스]현대차그룹 AI 데이터센터 예정 부지(새만금 국가산업단지 7공구) 위치도(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1산단 7공구에 들어설 현대자동차그룹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건축심의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월 발표한 9조원 규모 새만금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과 로봇학습 지원을 위해 5조8000억원을 투입해 AI DC를 구축하며, 내년 3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AI DC는 대지면적 15만312㎡, 연면적 10만1950㎡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는 물리적 인공지능 핵심 인프라다.

새만금청은 내실 있는 검토를 위해 건축, 구조안전, 교통, 방재 등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건축위원회를 구성했다. 대규모 시설 진출입에 따른 혼잡을 예방하고자 교통 분야 전문가를 전체의 4분의 1 수준인 7명으로 배정했다.

심의는 서면으로 진행되며 10월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새만금청은 심의 결과를 토대로 연내 건축허가와 산단 입주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건축심의는 현대차그룹의 투자가 가시화되는 첫 출발점"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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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현대차 '5.8조' AI 데이터센터 건축심의 착수

기사등록 2026/09/22 14:44:36 최초수정 2026/09/22 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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