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로 구축한 백신 국내생산망 유지…법 개정 검토

기사등록 2026/09/22 15: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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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생산 설비 유지 위한 예산 6500억원 반영

[도쿄(일본)=AP/뉴시스]일본 정부가 알 수 없는 감염병에 대비해 백신의 국내 생산망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 당시 구축한 생산망을 유지하기 위해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2022년 1월 6일 일본 도쿄 스미다구 소재 스미다구 스카이트리의 코로나19 접종 센터에서 한 의료인이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받고 있는 모습. 2026.09.22.
[도쿄(일본)=AP/뉴시스]일본 정부가 알 수 없는 감염병에 대비해 백신의 국내 생산망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 당시 구축한 생산망을 유지하기 위해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2022년 1월 6일 일본 도쿄 스미다구 소재 스미다구 스카이트리의 코로나19 접종 센터에서 한 의료인이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받고 있는 모습. 2026.09.2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알 수 없는 감염병에 대비해 백신의 국내 생산망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 당시 구축한 생산망을 유지하기 위해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감염증법 등의 개정을 상정하고 자문기관인 후생과학심의회에서의 논의를 시작했다. 내년 정기국회에서 개정안 제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내년도 예산 요구안에 백신 생산 설비 유지를 위해 필요한 760억 엑(약 6550억 원)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일본 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에 중점을 둔다.

일본 국내 생산체제를 유지하려는 것은 알 수 없는 감염병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사태 때 일본은 백신을 먼저 개발·제조한 미국과 유럽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했다. 일부 지역의 수출 제한에도 영향을 받아 일본 국내 백신 접종이 늦어졌다.

지원 대상 제품은 후생노동성 전문분과회에서 논의한다. 에볼라 출혈열과 진드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관련 제품 및 항균제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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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로 구축한 백신 국내생산망 유지…법 개정 검토

기사등록 2026/09/22 15:46: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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