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열차 암표 의심 19건…경찰 수사의뢰

기사등록 2026/09/22 14:42:07

최종수정 2026/09/22 15: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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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3500원 승차권 10만원에 판매 정황 적발

[서울=뉴시스] 사진은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의 모습.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2022.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은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의 모습.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2022.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 추석연휴 열차 암표의심 19건의 사례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코레일은 올 추석연휴 ‘암표 제보방’에 접수된 사례 13건과 코레일 직원이 ‘미스터리 쇼퍼(암행 단속원)‘ 방식으로 단속한 사례 6건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자들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4100원에서 4만 6500원까지 웃돈을 붙여 암표 승차권 판매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5만3500원에 구매한 승차권을 10만원에 판매하려 한 사례도 적발됐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관련 증거 자료를 국토부와 경찰청에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특히 상습 또는 영업 목적으로 구입 가격보다 높은 금액에 승차권을 되파는 경우 현행 철도사업법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시민 제보와 미스터리 쇼퍼 등 자체 단속을 병행해 암표 의심 거래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며 “건전한 승차권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암표 거래 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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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열차 암표 의심 19건…경찰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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