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6847_web.jpg?rnd=20250508102431)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에 완주일반산업단지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완주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하는 완주 산업벨트에 2027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741억원 규모의 산업전환·제조혁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차 완성차부터 부품·연구개발까지 한 권역에 갖춘 완주의 산업기반을 'K-미래모빌리티 제조혁신 산업단지'로 대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완주 산단은 전북 제조업의 핵심축이나 노후화가 심각하고, 신산업 전환 및 AI·탄소중립 요구에 따라 산업전환과 제조혁신이 시급한 상황이다.
완주 산업벨트를 구성하는 5개 산단의 486개 기업은 도내 전체 산단 기업 수의 11.5%에 불과하지만, 도내 산단 고용의 23.5%(1만 9,716명), 생산의 43.5%(26조원), 수출의 42.8%(42억 달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트레일러 생산의 약 60%가 이 지역에 집적돼 있어, 완주 산단의 경쟁력이 곧 전북 제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구조다. 하지만 완주일반산단은 착공 후 37년, 연계산단인 전주과학산단은 29년이 경과했으며, 평균 분양률이 96.6%에 달해 신규 산업공간 확보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전동화·수소 전환, 제조 AI 전환과 탄소중립 등 산업환경의 대전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노후 산업공간의 기능 고도화가 시급하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완주일반산단을 거점으로 전주과학, 테크노밸리 1·2, 완주농공단지를 연계하여 기능을 분담함으로 개별산단의 전문성 및 생산성을 강화하고 산단간 협업을 통해 신산업의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한다.
거점인 완주일반산단은 현대차 중심의 완성차 생산과 제조혁신,전주과학산단은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테크노밸리 1·2는 첨단부품 개발과 로봇부품 신산업 확산, 완주농공단지는 공급망과 생산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민간투자와 결합해 지역 생태계 전반의 전환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유희숙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후보지 선정은 완주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미래모빌리티와 제조혁신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기술과 인재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완주를 중심으로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강화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주변 지역과 전북 경제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완주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하는 완주 산업벨트에 2027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741억원 규모의 산업전환·제조혁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차 완성차부터 부품·연구개발까지 한 권역에 갖춘 완주의 산업기반을 'K-미래모빌리티 제조혁신 산업단지'로 대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완주 산단은 전북 제조업의 핵심축이나 노후화가 심각하고, 신산업 전환 및 AI·탄소중립 요구에 따라 산업전환과 제조혁신이 시급한 상황이다.
완주 산업벨트를 구성하는 5개 산단의 486개 기업은 도내 전체 산단 기업 수의 11.5%에 불과하지만, 도내 산단 고용의 23.5%(1만 9,716명), 생산의 43.5%(26조원), 수출의 42.8%(42억 달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트레일러 생산의 약 60%가 이 지역에 집적돼 있어, 완주 산단의 경쟁력이 곧 전북 제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구조다. 하지만 완주일반산단은 착공 후 37년, 연계산단인 전주과학산단은 29년이 경과했으며, 평균 분양률이 96.6%에 달해 신규 산업공간 확보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전동화·수소 전환, 제조 AI 전환과 탄소중립 등 산업환경의 대전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노후 산업공간의 기능 고도화가 시급하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완주일반산단을 거점으로 전주과학, 테크노밸리 1·2, 완주농공단지를 연계하여 기능을 분담함으로 개별산단의 전문성 및 생산성을 강화하고 산단간 협업을 통해 신산업의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한다.
거점인 완주일반산단은 현대차 중심의 완성차 생산과 제조혁신,전주과학산단은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테크노밸리 1·2는 첨단부품 개발과 로봇부품 신산업 확산, 완주농공단지는 공급망과 생산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민간투자와 결합해 지역 생태계 전반의 전환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유희숙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후보지 선정은 완주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미래모빌리티와 제조혁신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기술과 인재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완주를 중심으로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강화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주변 지역과 전북 경제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