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수도권 첫 'AI 활용 의정 지원 조례' 제정

기사등록 2026/09/22 13: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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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시의원 발의

[군포=뉴시스] 군포시의회 ‘인공지능(AI) 혁신 조례’를 발의한 박상현 시의원. (사진=본인 제공).2026.09.22.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군포시의회 ‘인공지능(AI) 혁신 조례’를 발의한 박상현 시의원. (사진=본인 제공).2026.09.22.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의회(의장·이우천)가 수도권 지방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의정활동 지원과 행정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체계적으로 도입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군포시의회는 22일 열린 제28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상현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의회 의정활동 지원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조례안'을 재적 의원 9명 만장일치로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는 단순히 AI 기술 도입 권고에 그치지 않고, 지역 현안 자료 조사 등 의정 지원 전반에 AI를 접목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대량의 기초 자료 검토에 소요되던 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정교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조례에는 AI 기술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해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 ▲공동 활용 인프라 구축 ▲정보 보안 및 윤리 기준 제정 ▲지속적인 성과 평가 및 개선 체계 마련 등도 구체적으로 담겼다.

박상현 의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지방의회도 행정 전문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의정 서비스로 이어지는 출발점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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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수도권 첫 'AI 활용 의정 지원 조례' 제정

기사등록 2026/09/22 13:15: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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