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시스] 충남 계룡시의회가 22일 국방 관련 공공기관의 계룡시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사진=계룡시의회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345_web.jpg?rnd=20260922114639)
[계룡=뉴시스] 충남 계룡시의회가 22일 국방 관련 공공기관의 계룡시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사진=계룡시의회 제공)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22일 국방 관련 공공기관의 계룡시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의회는 결의문에서 "국방 관련 공공기관의 입지가 단순한 행정 편의나 지역 균형 논리로 결정될 수 없다"며 "국가 안보 역량을 극대화하고 정책 기동성과 현장 대응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룡-논산-대전으로 이어지는 충청권 국방 클러스터가 '연구개발(R&D)→정책수립→실증·생산→지휘·운용'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국방 밸류체인을 형성할 수 있으며, 그 컨트롤타워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계룡시는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도시로 2003년 개청 이후 '국방수도'로서 국가 국방 행정과 지휘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왔다.
결의문에는 정부는 충청권 국방 클러스터 완성을 위해 R&D·교육·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국방 공공기관을 계룡시로 이전할 것과 국방부와 관계 부처는 3군 본부와 국방 공공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국방 효율성 강화를 위해 계룡시 이전을 추진할 것 등이 담겼다.
계룡시의회는 "4만6000여 시민의 염원을 모아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국방 안보의 미래 100년을 견인할 준비를 마쳤다"며 정부와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결단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