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에서 발생한 경찰의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 이후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의 숫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경찰의 장모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이 알려진 지난 19~29일 제주 방문객은 24일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 같은 날보다 감소했다.31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8.31.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21417102_web.jpg?rnd=20260831122557)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에서 발생한 경찰의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 이후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의 숫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경찰의 장모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이 알려진 지난 19~29일 제주 방문객은 24일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 같은 날보다 감소했다.31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8.3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올해 추석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2만9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개천절·추석·한글날이 이어진 장기 연휴에 따른 관광 수요와 비교해 4.4% 감소한 규모다.
22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잠정 22만9000명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입도객 23만9596명보다 1만596명(4.4%) 줄었다.
교통수단별로는 항공편을 이용한 입도객이 19만2000명으로 전체의 83.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선박 이용객은 3만7000명이다.
항공 입도객은 국내선 16만3100명, 국제선 2만8900명으로 예상됐다. 국내선은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6589명보다 7.64% 감소하지만 국제선은 1만8441명에서 2만8900명으로 56.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박 이용객은 국내선 2만8800명, 국제선 8200명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19.7%, 5.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자별 예상 입도객은 ▲23일 5만1000명 ▲24일 4만9000명 ▲25일 4만7000명 ▲26일 4만명 ▲27일 4만2000명 등이다. 연휴 초반인 23~24일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감소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관광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로 이어지는 장기 연휴로 여행 수요가 추석 연휴 후반까지 지속됐던 특수성이 있어 올해와 단순 비교할 경우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휴 제주에 공급되는 항공·선박 좌석은 모두 29만5724석으로 지난해 30만6919석보다 3.65% 감소했다.
다만 국제선 운항은 확대된다. 올해 추석 연휴 국제선 항공편은 184편으로 지난해 159편보다 25편(15.82%) 늘었다. 일본·중국·대만 등 6개국 20개 노선이 운항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크루즈선 3편이 제주에 입항할 예정이다. 예상 탑승객은 8200명이다.
한편 제주도는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종합상황반은 연휴 기간 내외국인 관광객 현황을 파악하고 기상 이변으로 공항 체류객이 발생할 경우 불편해소 대책을 총괄한다.
또 관광불편신고센터(1533-0082)를 상시 운영하고 제주공항·제주항 여객터미널의 종합관광안내센터(064-742-8866)와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를 통해 교통·숙박·관광지 안내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추석 연휴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만큼 도착부터 이동까지 불편 없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잠정 22만9000명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입도객 23만9596명보다 1만596명(4.4%) 줄었다.
교통수단별로는 항공편을 이용한 입도객이 19만2000명으로 전체의 83.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선박 이용객은 3만7000명이다.
항공 입도객은 국내선 16만3100명, 국제선 2만8900명으로 예상됐다. 국내선은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6589명보다 7.64% 감소하지만 국제선은 1만8441명에서 2만8900명으로 56.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박 이용객은 국내선 2만8800명, 국제선 8200명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19.7%, 5.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자별 예상 입도객은 ▲23일 5만1000명 ▲24일 4만9000명 ▲25일 4만7000명 ▲26일 4만명 ▲27일 4만2000명 등이다. 연휴 초반인 23~24일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감소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관광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로 이어지는 장기 연휴로 여행 수요가 추석 연휴 후반까지 지속됐던 특수성이 있어 올해와 단순 비교할 경우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휴 제주에 공급되는 항공·선박 좌석은 모두 29만5724석으로 지난해 30만6919석보다 3.65% 감소했다.
다만 국제선 운항은 확대된다. 올해 추석 연휴 국제선 항공편은 184편으로 지난해 159편보다 25편(15.82%) 늘었다. 일본·중국·대만 등 6개국 20개 노선이 운항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크루즈선 3편이 제주에 입항할 예정이다. 예상 탑승객은 8200명이다.
한편 제주도는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종합상황반은 연휴 기간 내외국인 관광객 현황을 파악하고 기상 이변으로 공항 체류객이 발생할 경우 불편해소 대책을 총괄한다.
또 관광불편신고센터(1533-0082)를 상시 운영하고 제주공항·제주항 여객터미널의 종합관광안내센터(064-742-8866)와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를 통해 교통·숙박·관광지 안내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추석 연휴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만큼 도착부터 이동까지 불편 없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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