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TF팀 신설…앵커기업 2개 이상 확보 등 목표
전남테크노파크와 23일 미래산업 육성·기업유치 협약
![[무안=뉴시스]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위치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1022_web.jpg?rnd=20260825164503)
[무안=뉴시스]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위치도.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무안군이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지정과 사업시행자 선정에 필요한 실질적 투자수요 조기 확보를 위해 투자유치에 속도를 낸다.
무안군은 22일 국가산단 투자유치를 전담할 국가산단TF팀을 미래성장과에 신설하고, 통합특별시 투자유치 담당 부서와 협력을 통한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군은 23일 전남테크노파크와 AI·로봇·반도체·에너지 등 미래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협약에는 ▲미래산업 분야 연구개발·실증 ▲기술의 현장 적용 및 확산 ▲국비사업 공동 발굴 ▲관련 기업 유치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무안 현경면 일원 약 105만평(3.47㎢)의 부지를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한 바 있다.
무안 국가산업단지는 올해부터 2031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에너지 신산업, 첨단물류 등을 집적해 광주 반도체 국가산단과 연결되는 호남권 반도체 공급망이 구축될 계획이다
무안군은 국토부가 요구한 산업시설용지 투자유치(MOU) 200%, 앵커기업 2개사 이상 확보를 목표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현재 투자유치(MOU) 수요는 51.28%를 확보한 상태다.
또 국가산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배후주거단지인 성동지구를 비롯해 345kV 전력망과 하루 30만㎥ 규모의 공업용수 등 필수 기반시설 확충을 패키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남권 물류허브공항, 그린수소, 화합물반도체,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연계사업도 추진해 RE100 기반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는 국제공항과 KTX, 고속도로 등 우수한 접근성과 물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실질적인 투자수요를 조기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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