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품은 어천역' 기획전시…역사도, 주민 삶도 조명

기사등록 2026/09/22 1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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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박물관, 내년 4월18일까지 전시

[화성=뉴시스] 경기 화성시 역사박물관 제20회 기획전시 '시간을 품은 어천역'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화성시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경기 화성시 역사박물관 제20회 기획전시 '시간을 품은 어천역'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화성시 제공)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내년 4월18일까지 제20회 기획전시 '시간을 품은 어천역'을 기획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는 '철길이 놓이던 시대' '일상을 바꾼 어천역' '기차는 멈추고, 기억은 남는다' '어천역, 새로운 세계로' 등 4개 테마로 구성해 1937년 수인선 개통과 함께 등장한 어천역의 역사와 철길과 함께 살아온 주민들의 삶을 조명한다.

수탈 경제의 도구로 쓰인 협궤열차의 개통과 폐역 과정, 시장과 학교를 오가며 형성된 주민들의 생활 반경, 1995년 협궤열차 운행 중단 이후 달라진 풍경, 2020년 수인분당선 개통과 인천발 KTX 정차역 확정에 따른 교통 환경 변화와 주민들의 기대까지 시기별로 풀어낸다.

정상훈 화성시 문화유산과장은 "어천역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화성과 바깥세상을 연결하며 주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공간이다. 이번 전시가 화성의 지역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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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품은 어천역' 기획전시…역사도, 주민 삶도 조명

기사등록 2026/09/22 10:55: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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