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부문 작품상 수상작. (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318_web.jpg?rnd=20260922112519)
[서울=뉴시스]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부문 작품상 수상작. (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 제공) 2026.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노르웨이 드라마 '어 배터 맨'이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대상을 포함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수상자(작)를 22일 발표했다.
국제경쟁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어 배터 맨'은 여성 혐오와 악성 댓글을 일삼던 중년 남성 톰(안데르스 바스모)이 자신의 신원과 행적이 세상에 공개되자 여성으로 변장해 숨어 지내며 변화해 가는 이야기다.
혐오 가해자를 처벌하거나 단선적인 구원으로 이끄는 대신 증오와 고립에서 이해와 화해로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온라인 혐오와 젠더 갈등 등 동시대의 사회문제를 날카롭게 풀어냈다
이 작품은 대상 외에도 토마스 시베르그 토르주센이 작가상을, 안데르스 바스모가 남자연기자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조직위원회는 "각본, 연출, 연기 등 거의 모든 층위에서 그야말로 최상의 경지를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국제경쟁부문 단막극 작품상은 '디스클로저'(독일)가, 미니시리즈 작품상은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미국)와 '멋진 신세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한국)이 각각 받았다. '김 부장 이야기'의 주연 류승룡은 남자연기상을 받았다.
장편 작품상은 '태양을 보지 않았다면'(대만)과 '더 차일드'(그리스)가 받았고, 2021년 이후 5년 만에 부활한 숏폼 작품상은 '언필터드'(스페인)가 이름을 올렸다.
연출상은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의 빈스 길리건·고든 스미스 감독에게 돌아갔다. 맘'의 엘리자베타 막시모바는 여자연기상을 받았다.
팬 투표로 선정하는 아시아스타상에는 그룹 NCT 재민('와인드업'), 블랙핑크 지수('월간남친')를 비롯해 중국의 양양('범인수선전'), 일본의 아카니시 진('로맨틱 어나니머스'), 필리핀의 파울로 아벨리노('더 알리바이') 등 총 7명이 이름을 올렸다.
K-드라마 부문에선 '김 부장 이야기'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작품상을 각각 받았다. 남녀 연기자상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구교환과 '멋진 신세계'의 임지연에게 돌아갔다. OST상은 '유미의 세포들'의 주제곡 '클로즈 투 미'를 부른 그룹 라이즈의 앤톤이 받았다.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골든버드상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다음 달 8일 오후 4시 55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배우 김남길과 이재은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시상식은 MBC와 서울드라마어워즈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대상을 포함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수상자(작)를 22일 발표했다.
국제경쟁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어 배터 맨'은 여성 혐오와 악성 댓글을 일삼던 중년 남성 톰(안데르스 바스모)이 자신의 신원과 행적이 세상에 공개되자 여성으로 변장해 숨어 지내며 변화해 가는 이야기다.
혐오 가해자를 처벌하거나 단선적인 구원으로 이끄는 대신 증오와 고립에서 이해와 화해로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온라인 혐오와 젠더 갈등 등 동시대의 사회문제를 날카롭게 풀어냈다
이 작품은 대상 외에도 토마스 시베르그 토르주센이 작가상을, 안데르스 바스모가 남자연기자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조직위원회는 "각본, 연출, 연기 등 거의 모든 층위에서 그야말로 최상의 경지를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국제경쟁부문 단막극 작품상은 '디스클로저'(독일)가, 미니시리즈 작품상은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미국)와 '멋진 신세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한국)이 각각 받았다. '김 부장 이야기'의 주연 류승룡은 남자연기상을 받았다.
장편 작품상은 '태양을 보지 않았다면'(대만)과 '더 차일드'(그리스)가 받았고, 2021년 이후 5년 만에 부활한 숏폼 작품상은 '언필터드'(스페인)가 이름을 올렸다.
연출상은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의 빈스 길리건·고든 스미스 감독에게 돌아갔다. 맘'의 엘리자베타 막시모바는 여자연기상을 받았다.
팬 투표로 선정하는 아시아스타상에는 그룹 NCT 재민('와인드업'), 블랙핑크 지수('월간남친')를 비롯해 중국의 양양('범인수선전'), 일본의 아카니시 진('로맨틱 어나니머스'), 필리핀의 파울로 아벨리노('더 알리바이') 등 총 7명이 이름을 올렸다.
K-드라마 부문에선 '김 부장 이야기'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작품상을 각각 받았다. 남녀 연기자상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구교환과 '멋진 신세계'의 임지연에게 돌아갔다. OST상은 '유미의 세포들'의 주제곡 '클로즈 투 미'를 부른 그룹 라이즈의 앤톤이 받았다.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골든버드상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다음 달 8일 오후 4시 55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배우 김남길과 이재은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시상식은 MBC와 서울드라마어워즈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