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매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

롯데면세점이 명동본점에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롯데면세점이 명동본점에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롯데면세점 외국인 K-패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증가하는 K-패션 수요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국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헤지스 의류 브랜드가 단독 매장 형태로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헤지스 매장에서는 남성 의류를 중심으로 2026년 FW 시즌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
헤지스는 2000년 서울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로, 클래식 헤리티지에 서울과 런던의 도시적인 감각을 접목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과 대만,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며 지난해 글로벌 합산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K-패션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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