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대학생·아티스트 문화교류의 장…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

(사진=호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 K-POP학과가 일본 현역 아이돌 그룹 'MMZ'를 초청해 특별공연을 갖는다.
22일 호원대에 따르면 MMZ(Mabataki Mo seZu)가 오는 29일 오후 3시30분 교내 노천극장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K-POP학과 학생들에게 해외 아티스트의 무대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매개로 한·일 간 문화적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MMZ는 도쿄 시부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현역 아이돌로, 일본 프로탁구리그(T.LEAGUE) 후원 아이돌로 활약 중이다.
'도쿄 아이돌 페스티벌(TIF) 2026' 출연 및 1000석 규모의 단독 공연 매진 등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8년 부도칸 단독 라이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호원대 K-POP학과와 MMZ 소속사 'ONE5 inc.'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양국 아티스트와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교육·공연·현장실습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윤영삼 K-POP 학과장은 "학생들이 현역 아티스트와 교류하며 일본 K-POP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K-POP 전공 교육의 국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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