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스토킹 가해자가 법원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나타나지 않자 직접 흉기를 들고 주거지를 찾아간 30대 여성 피해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A씨를 살인예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17분께 흉기를 소지한 채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50대 남성 B씨 주거지를 찾아가 문을 부수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자신이 지급받았던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자수했다. 당시 B씨는 외출한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B씨가 전날 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나타나지 않자 불안감을 느껴 "직접 해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최근 술자리에서 알게 된 사이로, B씨가 술자리 후 A씨 집을 따라가 방충망을 훼손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위험성이 있다고 보고 응급입원 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A씨를 살인예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17분께 흉기를 소지한 채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50대 남성 B씨 주거지를 찾아가 문을 부수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자신이 지급받았던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자수했다. 당시 B씨는 외출한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B씨가 전날 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나타나지 않자 불안감을 느껴 "직접 해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최근 술자리에서 알게 된 사이로, B씨가 술자리 후 A씨 집을 따라가 방충망을 훼손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위험성이 있다고 보고 응급입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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