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액 기준 점유율 96.3%…3년 중 최고치
![[서울=뉴시스] 듀켐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별 지난해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생산액 기준 점유율이 96.3%로 최근 3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듀켐바이오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6561_web.jpg?rnd=20251224103025)
[서울=뉴시스] 듀켐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별 지난해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생산액 기준 점유율이 96.3%로 최근 3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듀켐바이오 제공)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듀켐바이오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제가 최근 3년 중 생산액 기준 점유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듀켐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별 지난해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생산액 기준 점유율이 96.3%로 최근 3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생산 규모는 지난 2023년 72억원에서 작년 122억7000만원으로 증가했다.
듀켐바이오가 공급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제 '비자밀'과 '뉴라체크'의 지난해 합산 생산액은 118억1000만원으로, 국내 생산액 기준 점유율 96.3%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두 제품의 생산액 증가율은 지난 2024년 12%에서 레켐비 처방이 시작된 지난해 55%로 높아졌다고 회사는 전했다.
성장 흐름은 올해 실제 제품 매출에서도 파악됐다. 듀켐바이오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비자밀·뉴라체크 제품매출은 45억5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32억9천만원 대비 38.3% 증가했다.
치매 진단제 시장을 키우는 핵심 동력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등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레켐비와 키순라 등은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 병리가 확인된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하기 때문에 치료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한 진단이 필요하다.
실제 레켐비 처방이 시작된 지난해 듀켐바이오의 비자밀·뉴라체크 생산액 증가율은 전년 12%에서 55%로 늘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김상우 듀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알츠하이머병 치료가 본격화될수록 치료 대상자를 정확하게 선별하고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진단 인프라의 중요성도 함께 커진다"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제조소와 검사 인프라 확충에 2027년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듀켐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별 지난해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생산액 기준 점유율이 96.3%로 최근 3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생산 규모는 지난 2023년 72억원에서 작년 122억7000만원으로 증가했다.
듀켐바이오가 공급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제 '비자밀'과 '뉴라체크'의 지난해 합산 생산액은 118억1000만원으로, 국내 생산액 기준 점유율 96.3%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두 제품의 생산액 증가율은 지난 2024년 12%에서 레켐비 처방이 시작된 지난해 55%로 높아졌다고 회사는 전했다.
성장 흐름은 올해 실제 제품 매출에서도 파악됐다. 듀켐바이오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비자밀·뉴라체크 제품매출은 45억5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32억9천만원 대비 38.3% 증가했다.
치매 진단제 시장을 키우는 핵심 동력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등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레켐비와 키순라 등은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 병리가 확인된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하기 때문에 치료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한 진단이 필요하다.
실제 레켐비 처방이 시작된 지난해 듀켐바이오의 비자밀·뉴라체크 생산액 증가율은 전년 12%에서 55%로 늘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김상우 듀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알츠하이머병 치료가 본격화될수록 치료 대상자를 정확하게 선별하고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진단 인프라의 중요성도 함께 커진다"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제조소와 검사 인프라 확충에 2027년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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