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동물원 수달 2마리, '생태친화' 새 보금자리 생겼다

기사등록 2026/09/22 08:43:05

최종수정 2026/09/22 0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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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우치동물원은 생태친화적 수달 서식공간을 조성해 수달들을 새 주거지로 이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우치동물원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우치동물원은 생태친화적 수달 서식공간을 조성해 수달들을 새 주거지로 이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우치동물원 제공)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우치동물원은 생태친화적 수달 서식공간을 조성해 수달들을 새 주거지로 이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기후환경에너지부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 사업을 통해 새로 조성한 수달사육장은 700㎡ 면적의 외부 방사장 형태다.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수달의 특성을 반영해 2개 연못이 물길로 이어지는 계곡 형태를 갖췄고 연못 주변에는 풀이 자라도록 했다.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모티브로 한 구조물을 중앙에 배치해 전남광주 지역 대표 동물원으로서의 상징적 의미도 더했다.

수달은 기후 변화와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로 개체 수가 급감한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다.

우치동물원에 있는 수달 2마리는 새끼 때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구조해 동물원으로 옮겨졌다.

우치동물원은 동물에게는 생태 친화적 서식처를 제공하고 시민들도 생명 존중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휴식처를 선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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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동물원 수달 2마리, '생태친화' 새 보금자리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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