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사업계획 보완 및 내년 사업예산 확보 추진
![[완주=뉴시스] 완주산업단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01880165_web.jpg?rnd=20250630111259)
[완주=뉴시스] 완주산업단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부가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전북 완주 일반산단, 강원 원주 문막 일반산단 지역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산업통상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22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 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3개 지역의 노후산단을 발표했다.
산단은 지역경제의 활력과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해 온 핵심 산업거점이다. 그러나 산단이 노후화되면서 청년들의 근무 기피, 인프라 노후화 등으로 인해 산단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이에 정부는 착공 20년 이상 경과된 산단 지역을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하고 산업부, 국토부 등 8개 부처의 사업과 지방정부 사업을 연계해 제조 인공지능(AI)전환, 그린 전환, 정주여건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는 향후 분산에너지 및 청정 자원기반 스마트그린산단 구축,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 고유자원 기반 RE100(재생에너지 100%) 혁신산단을 조성하고 청정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목표다.
전북 완주 일반산단은 AI 팩토리 로봇실증 기반 모빌리티 제조 자율화 사업 등을 기반으로 K-로봇 첨단 모빌리티 핵심거점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강원 문막 일반산단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의료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등을 추진해 원주 스마트그린산단을 조성한다.
향후 산업부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이번에 선정된 3개 후보지역의 사업계획을 보완한 후 내년 1분기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확정·고시하고, 지방정부와 협력을 통해 핵심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균형성장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선 노후화된 산단이 5극3특 성장엔진을 실현할 수 있는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재부상해야 한다"며 "관계부처와 함께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8_web.jpg?rnd=20251118152702)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