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에 "대통령, 김지용 지명 철회해야"
"인사권자 의견 존중해야…그렇지 않다면 여당 하면 안 돼"
김용민 법사위 사보임 가능성에 "여러 방법 중 하나"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표를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9.21.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21448786_web.jpg?rnd=20260921152635)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표를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9.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당내 이견에 대해 "여당 내에서의 문제 제기는 더 신중해야 되고, 내부에서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좋겠다"며 "내적 절차를 거쳐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고, 그런 것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외적으로 표명이 되면 야당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라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당 유튜브 '민티07'에 출연해 "여당의 구성원, 특히 의원급 정도 되는 구성원들은 여당 내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으로 인사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진행자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사보임을 부탁한다'라는 취지의 댓글을 두고 "최근 공소청 직제,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문제를 김용민 의원이 거론하면서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도전과 검찰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깎아내린다는 비판들이 지지층들 상대로 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최근 검찰 개혁이 중수청장 인사 문제를 놓고 검찰 출신이 되면 검찰 개혁이 완전히 다 역행하는 것 또는 중수청장 후보로 지명된 사람에 대한 어떤 인사에 대한 문제 제기를 말하는 것 같다"며 "대통령 인사권 문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어떤 방식으로 돼야 되는가에 대한 지적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가급적 내부에서 건의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며 "여당 국회의원 정도 되면 어떤 방식으로든 의사 표현을 전달할 수 있다. 대통령까지 가는 경로가 정무수석, 원내, 당, 상임위를 통해서 갈 수 있고, 어쨌든 내부에서 의견을 모아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두 번째로는 정확하게 문제가 지적됐으면 좋겠다"며 "인사에 대한 지적을 할 때 가령 A라는 사람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할 때, 실제 검증 과정에서 걸러보니까 잘못된 어떤 속설이나 세평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제법 있다"고 했다.
그는 "어차피 검증 과정에는 걸러진다. 어차피 검증 쪽의 책임이기 때문에 문제 제기를 할 수는 있다"며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여당 내에서의 문제 제기는 더 신중해야 되고, 내부에서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사람의 문제는 굉장히 좀 조심스러운 문제이기 때문에, 가급적 원칙의 문제로 제기되고 너무 '구체적인 사람'을 지적해서 하는 방식은 보통 보면 좀 어려운 것 같다"고 했다.
김 대표는 "여당에서는 충분히 내적으로 이야기하고 그러나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이 내려지면 그 인사권자의 의견을 결론을 존중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여당을 하면 안 된다. 그 부분에 대해 과하게 넘는 경우에는 당이 지적도 하고 나름대로의 원칙과 기강을 세워가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댓글에서 김 의원을) 상임위에서 빼라는 것이라고 말씀했는데 그런 것을 포함한 것이 과연 그것이 맞지 않는다고 하면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하나가 되겠다"며 "원칙적인 문제를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했다.
앞서 법사위 소속 김용민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일부 당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친윤석열 검사로 검찰개혁 반대를 주도했던 김 후보자가 초대 수장이 되면 중수청이 무력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김지용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대표는 이날 당 유튜브 '민티07'에 출연해 "여당의 구성원, 특히 의원급 정도 되는 구성원들은 여당 내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으로 인사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진행자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사보임을 부탁한다'라는 취지의 댓글을 두고 "최근 공소청 직제,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문제를 김용민 의원이 거론하면서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도전과 검찰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깎아내린다는 비판들이 지지층들 상대로 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최근 검찰 개혁이 중수청장 인사 문제를 놓고 검찰 출신이 되면 검찰 개혁이 완전히 다 역행하는 것 또는 중수청장 후보로 지명된 사람에 대한 어떤 인사에 대한 문제 제기를 말하는 것 같다"며 "대통령 인사권 문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어떤 방식으로 돼야 되는가에 대한 지적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가급적 내부에서 건의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며 "여당 국회의원 정도 되면 어떤 방식으로든 의사 표현을 전달할 수 있다. 대통령까지 가는 경로가 정무수석, 원내, 당, 상임위를 통해서 갈 수 있고, 어쨌든 내부에서 의견을 모아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두 번째로는 정확하게 문제가 지적됐으면 좋겠다"며 "인사에 대한 지적을 할 때 가령 A라는 사람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할 때, 실제 검증 과정에서 걸러보니까 잘못된 어떤 속설이나 세평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제법 있다"고 했다.
그는 "어차피 검증 과정에는 걸러진다. 어차피 검증 쪽의 책임이기 때문에 문제 제기를 할 수는 있다"며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여당 내에서의 문제 제기는 더 신중해야 되고, 내부에서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사람의 문제는 굉장히 좀 조심스러운 문제이기 때문에, 가급적 원칙의 문제로 제기되고 너무 '구체적인 사람'을 지적해서 하는 방식은 보통 보면 좀 어려운 것 같다"고 했다.
김 대표는 "여당에서는 충분히 내적으로 이야기하고 그러나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이 내려지면 그 인사권자의 의견을 결론을 존중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여당을 하면 안 된다. 그 부분에 대해 과하게 넘는 경우에는 당이 지적도 하고 나름대로의 원칙과 기강을 세워가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댓글에서 김 의원을) 상임위에서 빼라는 것이라고 말씀했는데 그런 것을 포함한 것이 과연 그것이 맞지 않는다고 하면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하나가 되겠다"며 "원칙적인 문제를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했다.
앞서 법사위 소속 김용민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일부 당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친윤석열 검사로 검찰개혁 반대를 주도했던 김 후보자가 초대 수장이 되면 중수청이 무력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김지용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