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국힘 의원들, 제넨셀 자료 제출 요구
![[청주=뉴시스] 배훈식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식약처를 항의 방문한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보건복지위 의원들과의 면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1.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21448973_web.jpg?rnd=20260921162033)
[청주=뉴시스] 배훈식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식약처를 항의 방문한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보건복지위 의원들과의 면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이 불거진 제넨셀 관련 자료 제출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항의 방문했다.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보건복지위 의원 8명은 21일 오후 충북 청주 식약처를 항의 방문해 오유경 식약처장 등 식약처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여러 가지 미비한 점 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식약처에서는 비협조적인 자세를 유지해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국회의 자료 요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며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해 제도적으로 무엇이 잘못됐고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배숙 의원은 임상 과정에서 해당 치료제가 93명에게 투약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 명이라도 이상이 있었다고 하면 식약처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자료 제출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보윤 의원은 "자료 요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은 것들 때문에 이 자리에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식약처에서도 성실하게 답변해주고 자료들이 잘 도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식약처가 김 전 후보자가 연락한 내용이 무엇인지, 청탁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내용이 허가 심사자에게 전달됐는지 등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처장은 "최대한 짧은 시간에 자료를 협조한다고 했지만 의정 활동에 미치지 못한 것 같아 송구하다"며 "의견 잘 받아서 최대한 성실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김 전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지난 19일 자진 사퇴했다. 김 전 후보자는 지난 2021년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위해 로비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보건복지위 의원 8명은 21일 오후 충북 청주 식약처를 항의 방문해 오유경 식약처장 등 식약처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여러 가지 미비한 점 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식약처에서는 비협조적인 자세를 유지해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국회의 자료 요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며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해 제도적으로 무엇이 잘못됐고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배숙 의원은 임상 과정에서 해당 치료제가 93명에게 투약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 명이라도 이상이 있었다고 하면 식약처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자료 제출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보윤 의원은 "자료 요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은 것들 때문에 이 자리에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식약처에서도 성실하게 답변해주고 자료들이 잘 도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식약처가 김 전 후보자가 연락한 내용이 무엇인지, 청탁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내용이 허가 심사자에게 전달됐는지 등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처장은 "최대한 짧은 시간에 자료를 협조한다고 했지만 의정 활동에 미치지 못한 것 같아 송구하다"며 "의견 잘 받아서 최대한 성실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김 전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지난 19일 자진 사퇴했다. 김 전 후보자는 지난 2021년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위해 로비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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