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번호 도용해 졸피뎀 처방, 여성과 함께 투약한 의사 송치

기사등록 2026/09/21 16:35:36

최종수정 2026/09/21 17:42:2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0대 여성 3명도 검찰로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향정신의약품을 직접 처방한 뒤 조제 받은 의사와 이를 제공 받아 투약한 여성들이 검찰로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40대 의사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구속 송치하고, 같은 혐의를 받는 B씨의 지인 20대 여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 한 지역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7월 중순 지인들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졸피뎀 성분 향정신의약품을 직접 처방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지인 명의로 발급한 처방전을 이용해 약국에서 향정신의약품을 조제 받은 A씨는 같은 달 전남광주 한 호텔에서 만난 B씨 등 3명에게 이를 제공하는가 하면 함께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2개월 동안 수사를 벌여 이 같은 범행 사실을 확인해 A씨 등을 검찰로 송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주민번호 도용해 졸피뎀 처방, 여성과 함께 투약한 의사 송치

기사등록 2026/09/21 16:35:36 최초수정 2026/09/21 17:42:2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