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늘어나는 데이터…유럽·GSMA와 통신망 투자 해법 찾는다

기사등록 2026/09/21 1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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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의원, 지속가능한 디지털 생태계 글로벌 포럼 개최

유럽 통신정책·망 투자 선순환 방안 등 논의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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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늘면서 통신망 투자와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위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글로벌 포럼'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22일 열린다.

포럼에서는 AI 확산에 따른 네트워크 수요 증가와 인프라 투자 과제를 다룬다. 해외 주요국의 관련 정책과 통신업계 논의를 살펴보고 네트워크 투자 선순환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데이터 전송량은 2031년 2025년 대비 최대 5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생성형 AI와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서비스가 확산하면서 통신망이 처리해야 할 데이터 규모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포럼에서는 ▲AI 네트워크 수요 증가와 인프라 과제 ▲AI 스트리밍 시대의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협력 ▲유럽의 디지털 네트워크 정책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유럽 통신사업자 연합인 커넥트 유럽(Connect Europe)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관계자도 참여한다. GSMA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를 주최하는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 단체다.

발제는 김명수 강원대 교수와 알레산드로 그로펠리 커넥트 유럽 사무총장, 매니 매니모한 GSMA 부문장이 맡는다. 패널토론에서는 신민수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태오 창원대 교수, 조대근 서강대 겸임교수, 이형직 ETRI 박사, 방효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이 참여한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10.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10. [email protected]

이 의원은 "AI 시대 트래픽 증가는 이제 특정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통신 생태계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포럼에서 해외 주요국의 정책 동향과 GSMA의 글로벌 시각을 함께 짚어보고, 국내 망 투자 선순환을 위한 합리적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네트워크 인프라는 AI 산업의 토대이자 국가 경쟁력의 문제"라며 "이번 포럼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제안이 실제 입법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AI 시대 연결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틀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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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늘어나는 데이터…유럽·GSMA와 통신망 투자 해법 찾는다

기사등록 2026/09/21 16:20: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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