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용학도서관에 청소년 무료 상담·지원 창구

기사등록 2026/09/21 15: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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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수성구립 용학도서관 4층에 청소년지원센터 분소가 문을 열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수성구립 용학도서관 4층에 청소년지원센터 분소가 문을 열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범물권 청소년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심리 상담과 학업·자립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1일 대구시 수성구에 따르면 수성구립 용학도서관 4층에 청소년지원센터 분소가 문을 열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운영되며 상담 기관까지 이동해야 하는 지역 청소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심리·정서적 어려움부터 가족 갈등,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진로·학업 문제까지 다룬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상담창구 한곳에서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개인별 여건에 맞는 지원을 연결한다. 학업과 진로 탐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립과 사회 적응을 돕는 서비스도 연계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이용료는 없다. 청소년 전화 또는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신청한 후 예약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청소년들이 평소 이용하는 도서관에 분소를 둔 만큼 상담에 대한 부담을 덜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찾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에게는 고민이 있을 때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가까운 상담창구가 되고 보호자와 지역 주민에게는 청소년 지원기관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연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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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용학도서관에 청소년 무료 상담·지원 창구

기사등록 2026/09/21 15:44: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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