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전북 식품 연구기관 맞손…기술·사업화 지원

기사등록 2026/09/21 15: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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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량과학원 등 9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기업 애로기술 발굴·공동연구·기술이전 등 협력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21일 전북 완주군 본원에서 전북 지역식품 연구기관 협의회 소속 8개 기관과 '국가와 지역이 상생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21일 전북 완주군 본원에서 전북 지역식품 연구기관 협의회 소속 8개 기관과 '국가와 지역이 상생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농촌진흥청이 전북 지역 식품 연구기관들과 손잡고 지역 농식품 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연구개발 성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은 21일 전북 완주군 본원에서 전북 지역식품 연구기관 협의회 소속 8개 기관과 '국가와 지역이 상생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국립식량과학원을 비롯해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진안홍삼연구소·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고창식품산업연구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농식품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함께 발굴·해결하고 연구성과가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지역 농식품 기업 애로기술 해결 ▲지역 현안 대응 공동연구 ▲연구개발 성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시설·장비 등 인프라 공동 활용 ▲성과 공유 포럼 개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식량과학원이 보유한 식량작물·식품 분야 연구성과와 기술을 지역 연구기관의 기업 지원망과 연계한다. 기업 수요와 산업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필요한 기술을 공동으로 검토·개발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은 "국가 연구기관이 축적한 연구성과가 지역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지역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연구개발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전북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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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전북 식품 연구기관 맞손…기술·사업화 지원

기사등록 2026/09/21 15:13: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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