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위기청년 지원 거점 '광주청년미래센터' 개소

기사등록 2026/09/21 15:05:0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확대…가족돌봄청년도 뒷받침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 위기청년 통합 지원 거점인 '광주청년미래센터'의 문을 열었다. (사진=광주청년미래센터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 위기청년 통합 지원 거점인 '광주청년미래센터'의 문을 열었다. (사진=광주청년미래센터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시설을 본격 운영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21일 위기청년 통합 지원 거점인 '광주청년미래센터'의 문을 열었다.

동구 전일빌딩245 인근에 마련한 청년미래센터는 기존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것이다.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의 경험과 기반을 바탕으로 고립·은둔청년의 회복을 지원하며,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취업·일상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 청년도 뒷받침한다.

센터는 위기청년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1대1 사례 관리, 심리·정서 상담, 자기 돌봄 지원, 자조 모임, 사회 참여 프로그램, 일자리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조기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보건·고용 자원과 연계해 회복·자립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도움이 필요한 13세 이상 34세 미만 특별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고립·은둔 중장년층 시민도 나이와 상관없이 도움을 요청하면 상담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청년미래센터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별시는 광주청년미래센터 개소를 통해 고립과 돌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혼자 문제를 감당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한 통합 지원을 이어간다. 특히 가족돌봄청년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한 만큼, 청년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환 시 복지정책관은 "가족돌봄과 고립·은둔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촘촘한 위기 청년 지원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전남광주시, 위기청년 지원 거점 '광주청년미래센터' 개소

기사등록 2026/09/21 15:05:0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