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대규모 공급이 인지도 견인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20일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2026.09.20.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0/NISI20260920_0021446413_web.jpg?rnd=20260920160326)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20일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2026.09.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부문에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는 부동산114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114는 지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소비자 2733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진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상위 3개 브랜드는 푸르지오(83.6%), 자이(78.3%), 래미안(76.1%) 순으로 집계됐다.
신뢰도 부문에서는 푸르지오(46.0%), 래미안(44.7%), 힐스테이트(38.0%)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소비자들이 인지도를 높게 평가한 주요 요인으로는 '지역 랜드마크 및 대단지 브랜드타운 효과'와 '지속적인 대규모 분양·공급'이 꼽혔다.
최근 2년여간 푸르지오의 분양 물량이 10대 건설사 중 가장 많았던 점과 전국 단위의 브랜드타운 형성이 인지도 확보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브랜드 신뢰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는 '종합건설사로서의 시공능력'과 '주요 랜드마크 실적'이 꼽혔다.
윤지해 부동산114 리서치랩장은 "과거부터 장기간 상위권 포지션을 구축한 전통적인 아파트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인 주택공급은 물론 종합건설사로서의 시공역량을 끊임없이 유지·발전시키는 노력까지 더해져야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상위권 브랜드로서의 수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7%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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