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한인 기술인재 유치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 해외 진출
유망기업 발굴 비롯해 사업화·후속 투자 유치 협력
![[서울=뉴시스]NIPA가 지난 18일 박윤규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이종훈)와 AICT 분야 스타트업 지원에 관한 MOU 체결했다. (사진=NI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5273_web.jpg?rnd=20260921141221)
[서울=뉴시스]NIPA가 지난 18일 박윤규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이종훈)와 AICT 분야 스타트업 지원에 관한 MOU 체결했다. (사진=NI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해외에 있는 한인 기술인재의 국내 정착과 국내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연계해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계가 추진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한국엔젤투자협회와 AICT 분야 스타트업의 국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보유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재외 한인 기술인재가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책 지원과 민간 투자를 사업화 과정에서 연결하고, 이후 투자 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해외의 한인 기술인재가 국내에 들어오는 과정과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로 나가는 과정을 함께 지원하는 데 집중한다. 기존 스타트업 지원에서 국내 유입과 해외 진출이 별도로 이뤄져 양쪽을 연결하는 통로가 부족했다는 점을 고려해 두 기관 간 협력 범위를 정했다.
NIPA는 AI·정보통신기술 산업 관련 사업 기획·운영과 인프라 지원, 정책 집행을 맡고 있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투자자 육성과 투자자·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스타트업 투자 및 성장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박윤규 NIPA 원장은 "국내외를 오가는 인재와 기업의 성장경로가 끊기지 않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은 "인재와 기업이 국경을 넘나드는 순간마다 투자까지 연결되도록 협회의 네트워크로 촘촘히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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