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매출 전주 대비 815.5% 증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매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시민들이 유영하는 상어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사흘째 출몰 중인 이 상어는 갈색 외형에 약 3.5m 크기이며, 국립수산과학원은 '무태상어'로 추정했다. 2026.09.20.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0/NISI20260920_0021445807_web.jpg?rnd=2026092012113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시민들이 유영하는 상어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사흘째 출몰 중인 이 상어는 갈색 외형에 약 3.5m 크기이며, 국립수산과학원은 '무태상어'로 추정했다. 2026.09.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3.5m 크기의 상어가 사흘째 출몰하면서 시민들이 몰리자 인근 CU 편의점도 때아닌 특수를 누렸다.
21일 CU에 따르면 상어가 처음 목격된 18일 이후 19, 20일 양일간 친수공원 인근 CU의 전주 대비 전체 매출이 48.6% 증가했다.
SNS 등을 통해 상어 출몰 소식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상어를 직접 보기 위해 친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었고 인근 CU에도 평소보다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상어를 기다리며 현장에 머무는 고객들이 늘면서 야외활동에 필요한 상품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보조배터리로 매출이 전주 대비 815.5% 증가했다. 상어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으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보조배터리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CU에 따르면 상어가 처음 목격된 18일 이후 19, 20일 양일간 친수공원 인근 CU의 전주 대비 전체 매출이 48.6% 증가했다.
SNS 등을 통해 상어 출몰 소식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상어를 직접 보기 위해 친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었고 인근 CU에도 평소보다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상어를 기다리며 현장에 머무는 고객들이 늘면서 야외활동에 필요한 상품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보조배터리로 매출이 전주 대비 815.5% 증가했다. 상어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으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보조배터리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시민들이 상어가 출몰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사흘째 출몰 중인 이 상어는 갈색 외형에 약 3.5m 크기이며, 국립수산과학원은 '무태상어'로 추정했다. 2026.09.20.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0/NISI20260920_0021445805_web.jpg?rnd=2026092012113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시민들이 상어가 출몰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사흘째 출몰 중인 이 상어는 갈색 외형에 약 3.5m 크기이며, 국립수산과학원은 '무태상어'로 추정했다. 2026.09.20. [email protected]
상어를 기다리는 동안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인기를 끌었다. 닭강정과 군고구마 등 즉석제조식품 매출은 전주 대비 166.2% 증가했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상품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 생수 매출은 55.0%, 얼음은 46.3%, 아이스드링크는 40.1% 증가했으며, 맥주 매출도 34.0% 신장했다.
상어를 보기 위해 친수공원을 찾은 고객들의 간편식 수요가 편의점으로 이어지며 삼각김밥 매출은 32.3%, 김밥은 20.0% 증가했다.
아이들과 함께 상어를 보러 온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면서 완구류도 특수를 누렸다. 특히 포켓몬카드 등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완구류 매출이 전주 대비 422.7% 증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상어 출몰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북항 친수공원을 찾으면서 인근 CU에도 평소보다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며 보조배터리부터 먹거리, 음료, 완구류까지 다양한 상품의 수요가 함께 증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