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트라이애슬론 혼성계주 4위…62초 밀려 메달 불발[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1 12:27:15

최종수정 2026/09/21 1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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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고리=AP/뉴시스] 21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계주 결선에서 4위를 차지한 한국 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21.
[가마고리=AP/뉴시스] 21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계주 결선에서 4위를 차지한 한국 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21.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혼성계주 대표팀이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메달과의 격차는 단 62초에 불과했다.

김혜랑(전북원스포츠단), 김태기(천안시청), 정혜림(대전광역시청), 박상민(계룡건설)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계주 결선에서 1시간28분27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한국은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1시간25분54초), 2위 일본(1시간26분45초), 3위 홍콩(1시간27분25초)에 이어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동메달을 딴 홍콩과의 격차는 단 1분02초에 불과했다.

직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메달을 가져간 홍콩에 7초 차로 뒤지면서 4위에 그쳤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 대표팀. 왼쪽부터 김혜랑, 김태기, 정혜림, 박상민.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6.09.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 대표팀. 왼쪽부터 김혜랑, 김태기, 정혜림, 박상민.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6.09.15. *재판매 및 DB 금지

트라이애슬론 혼성계주 경기는 4명의 선수가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차례로 완주한 뒤 누적 기록으로 순위를 정한다.

한국은 첫 주자인 김혜랑이 4위로 출발한 뒤 김태기가 사이클에서 3위까지 추격했지만, 이후 레이스에서 격차가 다시 벌어져 최종 4위로 마쳤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이 종목에서 연달아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이어 두 개회에선 연속 4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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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라이애슬론 혼성계주 4위…62초 밀려 메달 불발[나고야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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