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자체생산 돌입"

기사등록 2026/09/21 11: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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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판매·자산양수 이어 자체 생산체계 확보

[서울=뉴시스] 대원제약 CI (사진=대원제약 제공) 202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원제약 CI (사진=대원제약 제공) 2025.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대원제약이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정’(이하 신바로)를 자체 생산한다. 공동판매 및 자산 양수에 이어 자체 생산체계를 확보했다.

대원제약은 신바로 자체 생산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체 생산은 신바로 판매 협력으로 시작된 협업이 제품 관련 자산 인수를 거쳐 제조 역량 확보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원제약은 신바로 생산부터 유통·마케팅·판매까지 직접 수행하는 체계를 바탕으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근골격계 치료제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바로는 2011년 출시한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진통 및 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된다.

대원제약은 2018년 GC녹십자와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신바로의 국내 유통·마케팅·판매를 담당하기 시작했다. 2024년에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제조판매품목허가권 등 관련 자산 일체에 대한 양수를 완료했다.
 
2025년 1월부터 신바로를 자사 품목으로 전환해 사업을 전개해왔다.
 
대원제약은 이번 자체 생산 전환을 위해 약 50억원을 투자해 생산 설비를 증설하는 등 제조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 수요에 맞춘 생산·공급 계획을 연계하고, 품질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신바로를 ‘펠루비’와 함께 근골격계 치료제 사업을 이끄는 핵심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신바로를 근골격계 치료제 시장의 핵심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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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자체생산 돌입"

기사등록 2026/09/21 11:15: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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